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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화오션에코텍의 공지사항입니다.
2022년 신년사
2022년 신년사
삼우중공업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여러분 2022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생산물량 부족으로 우리 모두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올해 생산 물량은 확보하였습니다만, 작년 대비 증가된 생산 물량을 생산할
인력 확보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올해 경영 환경을 고려, 지난 해 선제적으로 강재 하치장 설비 및 도장공장 환경보호
설비(HAPs) 등 생산 전반에 많은 투자가 진행된 바 있었고, 금년에도 생산에 필요한
설비, 생산 편의 시설 및 환경보호 관련 투자는 계속됩니다.
비용과 품질 그리고 적기 납품이라는 제조업의 기본 3박자에 덧붙여 모든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특히 올해 1월 27일 자로
발효될 중대재해처벌법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재해 없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 삼우중공업은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Environment)을 고려하는 기업, 동료의
안전도 함께 돌보는 안전 문화를(Safety) 실천하는 기업,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며(Governance),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Social)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외부에서 바라보는 우리는 평범한 조직일 것입니다.
그러나 주주와 관계자의 바램은 우리가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길 기대할
것입니다. 우리가 비범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이타적 의사결정과
남다른 조직문화가 필요합니다.
나만 혹은 우리 조직 만을 위한 의사 결정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이타적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문화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공존하는 생산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만들 조직문화, 생산문화 및 서로 돌보는 안전문화는
타 회사가 쉽게 모방하지 못할 것이며, 이러한 문화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 낼 결과물은 당연히 비범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2022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어려움은 항상 있었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날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고
소통하면서 극복해 왔듯이, 타사가 쉽게 모방하지 못할 우리 삼우중공업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잘 극복해 나아 갑시다!
금년에도 여러분의 개개인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잘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1월 3일
삼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전 상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