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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화오션에코텍의 공지사항입니다.
2017년 신년사
2017년 신년사
친애하는 삼우중공업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모기업인 대우조선해양과 더불어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구계획 이행, 유동성자금 확보, 인적 구조조정 등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채권단은 경영정상화를 계속 요구할 것이고 우리 스스로도 생존을 위해 각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저 앉을 수 없습니다. “중단 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고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주절벽, 조선경기 하락 등으로 올해도 생산물량 확보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제일 큰 과제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첫 상견례 시 “삼우중공업이 제조업이니까 생산이 제대로 안되면 경영을 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3정 생산 즉, (정시, 정량, 정품) 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3정 생산의 결과가 삼우중공업의 신뢰의 척도이며 이 신뢰를 바탕으로 본사와 물량 배량이 연결됩니다.
설마 했지만 최근 실제로 데크하우스 물량 일부가 자회사로부터 사외 협력사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가 함께 실천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강조하고자 합니다.
첫째, 무재해 작업장 실현 입니다
우리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지난해 너무나 안타깝게 중대재해로 인해 동료 한 분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먼저 보냈습니다. 더 이상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상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점검하고, 습관화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무재해 작업장을 만듭시다.
둘째, 3현, 3정 생산 장착화 입니다
취임사에서도 언급했지만 한번 더 강조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생산이 강한 3정 생산을 하는 삼우중공업을 반드시 만듭시다.
3정 생산은 절대로 양보할 없는 사항입니다. 3정 생산과 더불어 3현을 새롭게 강조하고자 합니다.
3현이란 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현상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즉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는 일을 하는 기본 자세입니다.
단순히 “그럴 것이다” 하고 예측하거나 넘겨 집는 자세는 절대금물입니다. 반드시 현장중심,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셋째, 생존을 위한 원가경쟁력 확보 입니다.
2017년은 2016년보다 줄어든 매출 목표를 설정했지만, 영속 할 수 있는 기업 임을 증명하고,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여 경영 정상화를 실현 하도록 합시다.
넷째, 강건하고 유연한 1등 협력사를 육성합시다.
삼우중공업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협력사의 경쟁력은 바로 삼우중공업의 경쟁력 입니다.
우리의 협력사가 최강 협력사가 되도록 전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고 육성합시다.
그리고 협력사 대표님들의 신뢰와 열정을 기대합니다.
다섯째, 신규제품 성공적 안착을 합시다.
‘17년도에 새롭게 생산할 Pump Tower, PRS 등 신규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갖추도록 합시다. 그 동안 컨테이너에 이어 가스선 전문화 공장으로 축척한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제품 생산을 위한 작업장 여건조성, 자재조달, 생산, 품질, 납기까지 우리 모두 혼연 일체가 되어 어떤 제품도 만들 수 있도록 준비 합시다.
여섯째, 활력과 희망이 있는 일터를 구현 합시다.
각자 맡은 업무는 선제적으로 대응하시고, 타 부서나 동료가 놓친 업무는 다같이 챙겨서 회사손실로 연결되지 않도록 합시다.
일을 할 때는 빈틈없이 하고, 동료를 대 할 때는 서로를 이해하는 공간을 조금 비워 둡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 배려하고, 선. 후 공정 간 충분한 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갑시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2016.9.28부로 시행 되었습니다.
이제는 윤리를 법으로 규제하는 시대입니다. 기업의 영속과 개인의 안녕을 위해 법제화된 윤리를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우중공업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여러분 !
2017년은 조선업종의 중대한 기로가 될 것 입니다 2018년이후 물량감소 등 향후 풀어야 할 과제를 2017년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마음 한 뜻이 되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우중공업 및 협력사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의 소원인 삼우중공업이 영속기업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 합시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2일
삼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이상길
친애하는 삼우중공업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모기업인 대우조선해양과 더불어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구계획 이행, 유동성자금 확보, 인적 구조조정 등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채권단은 경영정상화를 계속 요구할 것이고 우리 스스로도 생존을 위해 각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저 앉을 수 없습니다. “중단 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고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주절벽, 조선경기 하락 등으로 올해도 생산물량 확보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제일 큰 과제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첫 상견례 시 “삼우중공업이 제조업이니까 생산이 제대로 안되면 경영을 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3정 생산 즉, (정시, 정량, 정품) 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3정 생산의 결과가 삼우중공업의 신뢰의 척도이며 이 신뢰를 바탕으로 본사와 물량 배량이 연결됩니다.
설마 했지만 최근 실제로 데크하우스 물량 일부가 자회사로부터 사외 협력사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가 함께 실천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강조하고자 합니다.
첫째, 무재해 작업장 실현 입니다
우리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지난해 너무나 안타깝게 중대재해로 인해 동료 한 분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먼저 보냈습니다. 더 이상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상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점검하고, 습관화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무재해 작업장을 만듭시다.
둘째, 3현, 3정 생산 장착화 입니다
취임사에서도 언급했지만 한번 더 강조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생산이 강한 3정 생산을 하는 삼우중공업을 반드시 만듭시다.
3정 생산은 절대로 양보할 없는 사항입니다. 3정 생산과 더불어 3현을 새롭게 강조하고자 합니다.
3현이란 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현상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즉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는 일을 하는 기본 자세입니다.
단순히 “그럴 것이다” 하고 예측하거나 넘겨 집는 자세는 절대금물입니다. 반드시 현장중심,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셋째, 생존을 위한 원가경쟁력 확보 입니다.
2017년은 2016년보다 줄어든 매출 목표를 설정했지만, 영속 할 수 있는 기업 임을 증명하고,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여 경영 정상화를 실현 하도록 합시다.
넷째, 강건하고 유연한 1등 협력사를 육성합시다.
삼우중공업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협력사의 경쟁력은 바로 삼우중공업의 경쟁력 입니다.
우리의 협력사가 최강 협력사가 되도록 전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고 육성합시다.
그리고 협력사 대표님들의 신뢰와 열정을 기대합니다.
다섯째, 신규제품 성공적 안착을 합시다.
‘17년도에 새롭게 생산할 Pump Tower, PRS 등 신규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갖추도록 합시다. 그 동안 컨테이너에 이어 가스선 전문화 공장으로 축척한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제품 생산을 위한 작업장 여건조성, 자재조달, 생산, 품질, 납기까지 우리 모두 혼연 일체가 되어 어떤 제품도 만들 수 있도록 준비 합시다.
여섯째, 활력과 희망이 있는 일터를 구현 합시다.
각자 맡은 업무는 선제적으로 대응하시고, 타 부서나 동료가 놓친 업무는 다같이 챙겨서 회사손실로 연결되지 않도록 합시다.
일을 할 때는 빈틈없이 하고, 동료를 대 할 때는 서로를 이해하는 공간을 조금 비워 둡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 배려하고, 선. 후 공정 간 충분한 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갑시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 2016.9.28부로 시행 되었습니다.
이제는 윤리를 법으로 규제하는 시대입니다. 기업의 영속과 개인의 안녕을 위해 법제화된 윤리를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우중공업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여러분 !
2017년은 조선업종의 중대한 기로가 될 것 입니다 2018년이후 물량감소 등 향후 풀어야 할 과제를 2017년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마음 한 뜻이 되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우중공업 및 협력사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의 소원인 삼우중공업이 영속기업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 합시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2일
삼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이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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